미스터챌린지가 제조한 국내 최초의 나무손목시계 브랜드 ‘보우드(VOWOOD)’가 3년 연속으로 패션/시계 부문 베스트신상품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보우드에서 주목할 점은 오프라인 매장의 확대와 프리미엄 우드워치 컬렉션의 출시다.
2016년 온라인 쇼핑몰에서 시작해 2018년 인사동 쌈지길에 첫 매장을 오픈한 보우드는 2019년 ‘안녕 인사동’으로 확장ㆍ이전을 통해 보다 브랜드다운 면모를 구축했다. 오프라인 매장은 나무손목시계를 실제로 보고, 착용해보고 싶어 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서울 인사동 외에도 하남 스타필드에 입점해 서울 경기권으로의 확장을 진행중이다.
보우드는 2019년 12월 프리미엄 컬렉션인 에버레스팅(Everlasting) 라인을 출시했다. 에버레스팅 컬렉션의 의미인 ‘영원함’에 걸맞게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탑재했고, 오전 오후가 바뀜에 따라 다이얼 하단부에 해와 달이 교차하는 썬ㆍ문페이즈가 신비로움을 더한다. 이외에도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래스, 5기압 방수기능, 캘린더 디스플레이까지 프리미엄 우드워치에 걸맞은 요소들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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