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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첫 휴대용 다기능 재난안전 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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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첫 휴대용 다기능 재난안전 키트

입력
2020.02.07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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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스토리(대표 김인태)에서는 세계 최초로 휴대용ㆍ다기능 재난안전키트 ‘세이프티씰’을 출시했다.

크기 6.5cm, 무게 100g의 초소형 크기로 제작된 세이프티씰에는 화재 시 사용하는 제연 마스크, 강화유리 비상 탈출용 망치, 자동차 안전벨트 커터, 재난 위치전송 센서 등 4가지 기능이 탑재돼 있다.

특히 국내 및 국제 특허로 기술이 입증된 화재용 제연 마스크는 특수 표면처리된 필터와 세라믹 조성을 포함해 간단한 착용감을 구현했으며 5중 다층 필터가 장착돼 화재 발생 시 유독가스 및 연기 속에서 일산화탄소 및 유독가스를 90% 이상 걸러낼 수 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화재안전연구소에서 시험 평가를 완료했고 어린이 제품 공급자 적합성 평가를 통해 KC인증까지 획득했다.

또한 세이프트씰 구매 후 피노스토리에서 제공하는 세이프티씰 앱을 다운받아 제품번호를 입력하면 실시간 위치 파악이 가능하다. 이 같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2019 대한민국안전기술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피노스토리 관계자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작은 힘이 되고자 하는 기업 취지에 따라, 향후 수익의 일부를 화재로 고통받는 환우들에게 환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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