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유럽 의회 의원들, 브렉시트 표결 후 너도나도 ‘작별 포옹’

29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 의회 본회의 중 브렉시트 절차의 최종 입법 단계인 영국의 EU 탈퇴에 대한 표결을 마친 뒤 유럽 의회 의원들이 포옹을 나누고 있다. 영국은 31일(현지시간) EU를 탈퇴할 예정이다. AP연합뉴스

9일(현지시간) 유럽 의회 의원들이 브렉시트 절차의 최종 입법 단계인 영국의 EU 탈퇴에 대한 투표 가 끝난 후 영국 스코틀랜드 민요 ‘올드 랭 사인’(석별의 정)을 함께 부르고 있다. 일부 의원들은 아쉬움에 눈물을 흘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유럽 의회 한 의원이 29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 의회 본회의에서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협상 조건을 비준하는 표결을 앞두고 동료들과 포옹을 나누고 있다. AFP 연합뉴스

29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 의회 본회의에서 브렉시트 절차의 최종 입법 단계인 영국의 EU 탈퇴에 대한 투표가 끝난 후 국회의원들이 포옹하고 박수를 보내고 있다. A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