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이언주 “한국당과 통합 방향 합의…청년층과 연합할 것”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이언주 “한국당과 통합 방향 합의…청년층과 연합할 것”

입력
2020.01.31 14:17
수정
2020.01.31 16:28
0 0
이언주 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 대표가 자유한국당과의 통합 방향에 합의를 이뤘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5월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학부모 중심의 차일드케어 지원정책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는 모습. 연합뉴스
이언주 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 대표가 자유한국당과의 통합 방향에 합의를 이뤘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5월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학부모 중심의 차일드케어 지원정책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는 모습. 연합뉴스

이언주 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 대표가 자유한국당과의 통합 방향에 합의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어제 한국당과의 당대당 협의체에서 통합 방향에 대해 합의했다”며 “아직 몇 가지 협의사항이 남아 있지만 순조롭게 진척되어 조속히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대표가 합의했다고 밝힌 통합 원칙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수호를 위해 함께 투쟁한다 △작년 10월 이후 광화문 광장에 모인 시민 세력들의 목소리, 국민들의 염원을 최대한 반영한다 △새로운 시대를 열고 새로운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통합을 추진한다 등 세 가지다.

그는 “그동안 문재인정권 반대투쟁의 최전선에 서서 활동해온 ‘신 전대협’이 우리 전진당과 연합하기로 했다”며 “3040 중심의 전진당과 2030중심의 신 전대협의 결합으로 반문투쟁의 역동성이 배가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소라 기자 wtnsora2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