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posts record revenue on strong iPhone sales
애플, 아이폰 판매 호조로 사상 최대 실적 발표
The iPhone is back.
아이폰이 돌아왔다.
Apple on Tuesday reported sales and profits for the holiday shopping quarter above Wall Street expectations, powered by a rise in iPhone sales for the first time in a year and soaring demand for add-ons like AirPods wireless headphones.
애플은 화요일 아이폰 판매량이 1년 만에 증가했고 에어팟과 같은 애드온 제품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연말 쇼핑 시즌이 낀 작년 4분기 매출이 월가의 예상치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The strong performances outweighed concern about the coronavirus in China, a major market as well as manufacturing hub for Apple, and a slight revenue miss in the company’s closely watched services business, which includes the new Apple TV+ streaming offering.
이 같은 실적 호조는 애플의 주요 시장이자 제조 허브인 중국의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우려와 애플 TV+ 스트리밍 서비스 등 애플이 관심을 쏟는 서비스 사업이 기존 전망치에 다소 미치지 않은 점을 덮어버렸다.
Shares of Apple rose 2 percent in after-hours trade.
애플의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2% 상승했다.
Apple gave a revenue forecast for the quarter ending in March above Wall Street expectations.
애플은 월가의 예상치를 웃도는 올해 1분기 실적 전망을 내놓았다.
Chief Executive Tim Cook told Reuters the company was using a wider-than-normal prediction range because of the uncertainty created by the coronavirus outbreak in China.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중국에서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불확실성 때문에 기존보다 넓은 예측 범위를 사용했다고 로이터통신에 전했다.
Cook said Apple has shut one store in China and reduced hours at others and is restricting employee travel due to the virus.
팀 쿡 CEO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애플이 중국 내 한 개의 매장을 폐쇄하고 다른 매장들의 영업시간을 단축했으며 직원들의 여행을 제한하고 있다고 밝혔다.
Apple has suppliers in the Wuhan area, the heart of the outbreak, but has alternatives, Cook said.
애플은 코로나바이러스의 진원지인 우한 지역에 부품 공급업체를 두고 있지만, 대안이 있다고 쿡은 말했다.
“Apple also is forecasting a stronger Q2 than analysts predicted, but the fact that the coronavirus is spreading in unpredictable ways in China, where Apple has most of its hardware built, could upset this optimistic forecast,” said eMarketer principal analyst Yoram Wurmser. (Reuters)
미국 시장조사업체 이마케터의 수석 애널리스트는 "애플은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2분기 실적을 예상하지만, 대부분의 애플 제품이 제조되는 중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예측할 수 없는 방식으로 퍼지고 있다는 사실은 이런 낙관적인 전망을 뒤집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코리아타임스 홍지민
“시사와 영어를 한 번에” Korea Times Wee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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