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혁주가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30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뮤지컬부터 드라마까지 장르를 넘나들고 있는 최혁주가 출연해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혁주의 일상이 공개됐다. 최혁주는 몸매가 드러나는 과감한 의상을 입고 폴댄스 학원에서 1:1 폴 댄스 레슨을 받았다. 최혁주는 PD와 함께한 봉에 오래 매달려있기 게임에서 이겨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최혁주는 현재 출연 중인 뮤지컬의 대기실에서도 플랭크 동작을 하며 목을 푸는 등 일상 속 틈틈이 운동하는 습관을 보였다. 공연 후 회식 자리에서도 최혁주는 폭식을 막기 위해 식사 전엔 두부와 물로 배를 채우고, 시서스 차를 마시며 몸매 관리에 신경 썼다.
그는 평소 꾸준히 하고 있다는 복부 균형잡기 운동과 S라인 체조를 선보였으며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에 효과가 좋은 도토리묵과 시서스 차 등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한편, 최혁주는 드라마 ‘구해줘’와 ‘닥터 프리즈너’, ‘시크릿 부티크’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뮤지컬 ‘레베카’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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