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트로트 가수다’ 첫 방송이 MBC플러스 전 채널에서 동시 방송된다.
다음 달 5일 첫 방송되는 ‘나는 트로트 가수다’를 MBC에브리원을 비롯해 MBC스포츠플러스, MBC뮤직, MBC드라마넷, MBC온까지 총 5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편성은 MBC플러스가 최초로 시도하는 전 채널 동시 방송이다. 5개 채널 동시 방송을 통해 전 세대 시청자에게 트로트의 힘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나는 트로트 가수다’는 탄탄한 실력을 갖춘 트로트 가수 7인이 펼치는 음악 경연 프로그램. 실력파 트로트 가수 7인 조항조, 김용임, 금잔디, 박구윤, 박혜신, 조정민, 박서진이 출연해 트로트의 힘을 보여줄 예정이다.
실력파 가수 7인에 이어 이덕화가 단독MC로 30년 만에 음악쇼 복귀에 나서 화제된 바 있다. 가수들뿐만 아니라 MC 이덕화도 “트로트가 가진 힘 제대로 보여드리겠다”며 열정을 드러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나는 트로트 가수다’는 다음 달 5일 오후 10시 MBC에브리원, MBC스포츠플러스, MBC뮤직, MBC드라마넷, MBC온에서 동시 방송된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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