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헷지 통해 변동성 최소화
“적립식으로 투자하기에 적합”
NH투자증권은 ETF(상장지수펀드)에 주로 투자해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글로벌 자산배분 펀드 ‘NH-Amundi QV글로벌포트폴리오’를 판매하고 있다.
이는 국내, 미국 및 유럽 상장 ETF에 분산 투자하는 펀드이다. NH투자증권에서 자산배분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NH-Amundi 자산운용에서 제공받은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환헷지를 통해 변동성을 최소화하고 시장상황에 맞춰 월간 단위로 리밸런싱하는 EMP (ETF Managed Portfolio) 펀드이다.
EMP 펀드의 가장 큰 핵심은 포트폴리오의 선정과 관리인데, NH투자증권은 ‘QV포트폴리오’로 자산배분형 펀드 및 랩 등의 차별화된 포트폴리오를 운용하면서 그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지난해 11월 말 기준 ISA 일임형 모델포트폴리오 회사별 누적 평균수익률 1위(16.67%) 기록, 금투협 ISA다모아사이트 2019년 12월 30일 공시 기준].
특히 QV포트폴리오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Risk Budgeting(위험배분)에 근거한 자산배분모델을 중심으로 글로벌주식 Scoring시스템, 세부 카테고리별 펀드 선정 로직 등의 다양한 정량적 데이터와 리서치센터의 시황 판단을 결합해 최적의 투자안을 도출한다.
이 펀드는 NH투자증권의 QV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매월 리밸런싱을 진행하고 10가지 내외의 글로벌 ETF에 분산투자해 시장상황에 시의적절하게 대응하면서 중장기 안정적 수익을 추구한다.
NH투자증권 자산관리전략부 김종설 부장은 “‘NH-Amundi QV글로벌포트폴리오’ 펀드는 다양한 글로벌 ETF에 분산 투자하면서 매월 시장상황에 따른 리밸런싱을 통해 발 빠른 시장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투자금액이 적어 직접 분산투자하기 어려운 고객과 연금 니즈 및 장기투자를 원하는 고객이 적립식으로 투자하기에 매우 적합한 펀드”라며 “NH투자증권은 고객의 자산을 보호하고 고객 수익률에 더욱 집중하려는 CEO의 의지를 담아 고객 자산관리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NH투자증권 전국 영업점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