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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버거 시장 1위 고객사랑에 보답’ 사회공헌도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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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버거 시장 1위 고객사랑에 보답’ 사회공헌도 활발

입력
2020.01.3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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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야구교실 10년간 22만 참가

결식아동엔 방학기간 햄버거 배송

롯데리아가 지원하고 있는 유소년 야구교실.
롯데리아가 지원하고 있는 유소년 야구교실.

글로벌 외식기업 롯데GRS의 햄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는 1979년 1호점 오픈 이후 ‘불고기버거’ 등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다. 현재 1,350개 매장을 운영하며 국내 버거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지속하고 있다.

롯데리아는 지난해 창립 40주년 기념해 ‘레전드 버거’ 오징어버거를 한정 판매했다. 또 가성비에 재미를 곁들인 메뉴 ‘지파이’는 출시 두 달 만에 500만 개가 팔려 롯데리아 디저트 제품으로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롯데리아는 이 같은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9년부터 시작한 유소년 야구교실은 유소년들의 건강과 사회성 발달, 야구 저변 활대를 위한 재능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10년간 22만 명이 참가했다. 이와 함께 지난 2013년부터 학교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6억여 원을 후원하고 있다.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진행하는 ‘행복배달’은 복지회 산하 5개 지역아동센터에 소속된 결식아동이 방학기간에 롯데리아 홈서비스 대표번호(1588-8100)나 모바일 앱을 통해 햄버거를 주문하면 집까지 배송해 준다. 2017년부터는 전국한우협회와 함께 한우버거도 지원하고 있다.

롯데리아는 또 2016년부터 미혼한부모의 자녀 돌잔치 지원, 플리마켓 운영, 가족여행 지원 및 아기돌보미 봉사활동 등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한편, 롯데리아는 시대 변화와 고객 니즈에 맞춰 인공지능에 기반한 주문 채널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홈서비스 모바일 앱을 활용한 ‘퀵 오더’ 서비스는 전국 1,000개 점에 도입했다. 퀵 오더는 주문자가 GPS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가까운 매장이나 원하는 매장을 선택하면 대기시간 없이 제품을 수령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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