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다일이 브랜뉴뮤직과 계속 함께 간다.
양다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29일 "양다일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양다일이 앞으로도 계속 회사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5년 브랜뉴뮤직에서 데뷔한 양다일은 소속사에 대한 믿음과 애정, 특히 처음 자신을 발굴하고 이끌어준 라이머에 대한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이번 재계약을 체결했다.
양다일은 가요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제28회 서울가요대상' 올해의 발견상을 수상했고, 지난달 김나영과 함께 발표한 신곡 '헤어진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로 또 한번 음원 차트 1위에 올라 흥행 파워를 입증했다.
최근 양다일은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 OST '사랑 이토록 어려운 말'을 가창하는 등 올해도 활발한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 이하 브랜뉴뮤직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브랜뉴뮤직입니다. 저희 브랜뉴뮤직은 소속 아티스트 양다일과 재계약을 체결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양다일은 지난 2015년 데뷔 이후로 앨범, 콘서트 등 꾸준한 활동을 통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국내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했습니다. 수많은 활동 속에서 쌓아온 브랜뉴뮤직과의 믿음과 애정, 그리고 처음 자신을 발굴하고 이끌어준 라이머 대표에 대한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이번 재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브랜뉴뮤직은 양다일이 앞으로도 계속 회사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더욱 큰 날개를 펼쳐나갈 양다일의 행보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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