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日서 신종 코로나 국내전파 첫 사례 발생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日서 신종 코로나 국내전파 첫 사례 발생

입력
2020.01.28 18:07
수정
2020.01.28 18:41
0 0

우한 관광객 태운 버스기사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5일 일본 도쿄의 한 지하철 역에서 한 남성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신문을 읽으며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 도쿄=AP 연합뉴스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5일 일본 도쿄의 한 지하철 역에서 한 남성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신문을 읽으며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 도쿄=AP 연합뉴스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일본 후생노동장관은 28일 관계부처 회의에서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을 방문하지 않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고 NHK가 28일 보도했다.

교도(共同)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에선 이날 2명의 확진 환자가 추가 확인됐다. 이 가운데 한 명은 중국을 여행한 사실이 없는 버스 운전사로, 이달 중 두 차례 우한에서 온 중국 관광객들을 태운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에선 이날까지 총 6명의 확진 환자가 확인됐다.

도쿄=김회경 특파원 hermes@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