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도코 “셀럽파이브 신곡? 사흘이면 만들 수 있어”

도코가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김신영과 대화를 나눴다. 방송 캡처

작곡가 도코가 걸그룹 셀럽파이브의 곡을 써 보고 싶다고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도코와 주니엘이 출연했다.

이날 도코는 “셀럽파이브의 곡을 써 보고 싶다”고 밝혔다. 김신영은 “셀럽파이브를 위해 어떤 장르의 곡을 만들고 싶느냐”고 물었고, 도코는 “김신영 선배님의 스타일에 맞추고 싶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3일이면 가능하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신영은 “유재환은 5일 걸린다”며 미소 지었다.

한편,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