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무서운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25일 중국 장쑤성 난징 기차역에서 후베이성 우한으로 지원을 떠나는 의료진이 열차 객실 창문을 통해 가족과 새끼손가락을 걸며 귀환을 약속하는 인사를 나누고 있다. 중국 국가보건위원회(NHC)가 이날 1,230명의 의료진을 우한에 급파한 데 이어 26일에는 스좌장에서, 27일에는 푸저우에서 의료진이 추가로 우한으로 떠났다. 난징=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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