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1공단 활성화로 지역 경제 회복시키겠다”
구미갑 총선 출마선언을 한 구자근 예비후보. 구자근 예비후보 제공

제21대 총선 구미 갑 선거구에 출마한 구자근(53) 전 경북도의원은 구미 제1공단 활성화를 토대로 지역 경제 회복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예비후보 등록과 송정동 선거사무소를 마련 한 구 예비후보는 “지난 10년간의 지방의회 활동과 기업 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보통시민들의 입장에서 구미 발전의 대안을 가지고 시민들의 먹고 사는 문제 해결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구미와 명운을 함께 해 온 뜨거운 사랑과 열정의 힘으로 교육과 문화, 관광이 융합된 미래가 있는 지식 경제 도시, 구조 고도화 사업을 통해 먹거리 걱정 없는 구미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_출마 동기는

“대한민국 경제수도의 위용을 자랑했던 우리 구미가 다시 한 번 뜨거워지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근로자들로 불야성을 이루던 구미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

_자신의 장점은

“지난 10여년의 의정활동과 기업 대표 경험으로 구미를 기업들에게 매력적이고, 기업친화적인 도시로 탈바꿈 시킬 수 있는 후보다. 또한 기득권에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적 힘을 하나로 모으는 소중한 도구로서의 정치적 이성과 인내, 용기를 가지고 있다. 특히, 경부선 행보를 통해 축적한 인적 네트워크와 강력한 추진력은 다른 후보들이 감히 가지지 못한 장점이다.”

_대표 공약은

“1공단 활성화를 토대로 한 지역 경제 회복이다. 생산 위주의 후진국형 공단 구조에서 탈피해 로봇과 바이오, 나노, 신재생에너지, 의료기기 등을 중심으로 하는 신산업을 적극 유치하고, 연구개발(R&D)과 지식서비스산업이 균형적으로 발전하는 선진형 구조로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을 위한 기업유치와 빅데이터를 기반한 사물인터넷 개발자 양성에 역량을 모으겠다. 또 구미 관광의 랜드마크가 될 금오산, 새마을테마공원, 공단을 연결하는 3각 벨트를 통해 구미가 관광도시로 변화하는 기폭제를 마련하겠다.”

●약력

△구미 출생 △구미고, 동국대 법학과 △구미시의원 △경북도의원(재선)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지방자치분과 수석부위원장 △㈜태웅 CEO

김정모 기자 gj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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