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이 러블리한 근황을 전했다.
전혜빈은 지난 21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으로 표현이 안 되는 황홀한 핀란드의 노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새하얀 눈 속에서 행복한 소녀 같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결혼 후 더욱 물오른 여신 미모가 눈길이 간다.
한편, 2002년 그룹 러브로 데뷔한 전혜빈은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드라마 '마녀유희', '신의 저울', '인수대비', '조선총잡이', '또 오해영', '캐리어를 끄는 여자', '조작', '왜그래 풍상씨'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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