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치는 없다 엑시트 (KBS 2TV 오후 5.45)
KBS가 설을 맞아 신개념 음악 예능 프로그램을 처음 선보인다. 연예계 대표 음치 스타들과 국내 최고 실력파 가수들이 1대 1 맞춤 트레이닝을 통해 음치 탈출(엑시트)에 도전하는 내용이다. 출연자 간의 화합으로 탄생될 ‘기적과도 같은 무대’를 보면서 시청자들은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음치 탈출을 꿈꾸는 스타 출연진으로는 평소 이미지와 전혀 다른, 충격적인 노래 실력을 보유한 음치 연예인 5인명이 출연할 예정이다. 음치 스타들의 가창력을 심폐소생할 줄 멘토 군단으로는 가수 홍경민, 김태우, 노라조, 황치열, 홍진영이 나섰다. 성향이 각기 다른 5팀 5색의 매력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첫 촬영 때부터 예상을 뛰어넘는 음치 스타들의 파격적인 노래 실력 때문에 가수들이 대혼란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음치 스타들의 정체가 베일에 싸인 채 진행된 팀 매칭에서 가수들은 “인생 최대의 고민”을 토로하며 향후 험난한 여정을 직감했다. 과연 멘토 가수들은 어떤 음치 스타와 팀을 이룰지, 주인공들이 음치 탈출에 성공해 감동적인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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