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가 21일자로 임원 17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무 4명이 부사장으로, 상무 4명이 전무로 승진했으며, 9명의 신규 임원이 탄생했다.

삼성SDS는 지난해 글로벌 사업 기반을 마련하고 가시적 성과를 달성한 사업부장과 해외법인장을 비롯해 담당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룬 인재를 승진시켰으며, 특히 회사 준법경영 체계 강화에 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미국 법인인 SDSA 법인장 구형준 전무와 솔루션사업부장 임수현 전무가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감사팀장 안정태 전무와 준법경영팀장 유병규 전무도 부사장 자리에 올랐다.

이 밖에 향후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는 물류 플랫폼을 고도화한 첼로(Cello)플랫폼팀장과 브라이틱스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을 구축한 클라우드 선행연구랩장이 발탁 승진됐으며, 특히 상무로 승진한 9명 중 여성 임원 2명이 신규로 임용되면서 전체 여성 임원이 역대 최대인 12명으로 늘었다.

삼성SDS는 올해 경영 방침이 ‘글로벌 사업을 통한 성장동력 확보’인 만큼, 이번 인사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적극 개척해 지속 성장을 달성해나갈 계획이다.

곽주현 기자 zoo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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