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윤기 선수가 ‘비디오스타’에서 남다른 예능감으로 맹활약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국가대표 F5 ‘도↘ 솔↗라↗시↗도↗’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곽윤기, 이대훈, 홍순상, 김요한, 이승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곽윤기가 예능 선배로서 다른 선수들에게 조언을 건넸다.
곽윤기는 예능 초보인 이대훈, 홍순상, 김요한, 이승준에게 ”예능은 멋있으려고 하면 재미없다“며 예능 선배로서 아이오아이의 ‘너무너무너무’ 춤을 전수했다.
곽윤기를 따라하던 선수들의 춤이 엉성하긴 했지만, 열심히 따라 추는 모습에 MC들이 폭소했다.
또한, 곽윤기는 건강한 몸매를 자랑하기 위해 상의 탈의하는 열정도 보였다. 그는 상의 탈의 후 특정 신체 부위를 공개하며 섹시미를 발산했다.
하지만 그의 몸매를 보던 사람들이 발견한 의외의 포인트 때문에 현장이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스포츠스타 특집을 맞아 총 5개 종목의 비스 올림픽이 개최됐다. 그 중 손바닥 씨름에서 곽윤기가 괴력을 발휘해 모든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곽윤기와 김요한이 결승전까지 진출했다.
곽윤기의 애교만점 댄스부터 긴장감 넘치는 비스 올림픽까지 21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