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대전시, 취약계층 440명에 공공근로 일자리 제공

알림

대전시, 취약계층 440명에 공공근로 일자리 제공

입력
2020.01.21 11:35
0 0

시 사업소ㆍ5개구청서 3월부터 8개월동안 실시

대전시청사 전경
대전시청사 전경

대전시는 취업취약계층에 대한 한시적 생계지원을 위해 올해 25억2,900여만원을 들여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공공근로사업은 공원관리사업소와 하천관리사업소, 한밭수목원 등 3개 사업소와 5개 자치구에서 지역수요를 반영한 것들로, 440여명을 선정해 일자리를 제공한다.

신청대상자는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여야 한다. 급여는 최저임금(8,590원)을 기준으로 하루 8시간 근무를 기준으로 6만8,720원이며, 근무시간은 사업장 여건과 참여자 연령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사업기간은 3월부터 10월까지 상ㆍ하반기 4개월씩 8개월이며, 사업기간과 신청자 접수기간이 각 사업소별로 다르기 때문에 사전에 사업소 접수기간 확인이 필요하다. 모집공고는 워크넷과 시ㆍ구청 홈페이지로 확인할 수 있다.

허택회 기자 thheo@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