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오정태♥’ 백아영 “시어머니, 母와 경쟁하려는 것 같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오정태♥’ 백아영 “시어머니, 母와 경쟁하려는 것 같아”

입력
2020.01.21 10:32
0 0
백아영이 TV조선 ‘얼마예요?’에서 시어머니와의 일화를 전했다. 방송 캡처
백아영이 TV조선 ‘얼마예요?’에서 시어머니와의 일화를 전했다. 방송 캡처

오정태의 아내 백아영이 시어머니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얼마예요?’에서는 백아영이 시어머니와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백아영은 “어머니와 시어머니가 저희 집을 방문하실 때는 항상 반찬을 싸 오신다. 저번에 두 분이 동시에 오신 날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저희 어머니는 평소대로 3~4가지의 반찬을 만들어 오셨다. 반면 시어머니는 어머니와 경쟁을 하시려는 것 같다. 내려가서 들고 와야 할 정도로 반찬을 많이 싸 오셨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시어머니께서 내게 ‘사돈이 싸 온 반찬을 한 번 보자’고 하시더니 ‘우리 정태가 좋아하는 반찬이 하나도 없다’며 ‘나는 네가 좋아하는 걸 하나 만들어 왔다’고 말씀하셨다”라고 전했다.

백아영은 “그 반찬의 정체는 옛날 소시지였다. 좋아하는 건 맞지만 남편이 더 좋아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얼마예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