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옥문아’ 서현철 “31살에 대기업 사표내고 연극 활동 시작”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옥문아’ 서현철 “31살에 대기업 사표내고 연극 활동 시작”

입력
2020.01.20 23:17
0 0
‘옥탑방의 문제아들’ 서현철이 출연했다. KBS 방송 캡처
‘옥탑방의 문제아들’ 서현철이 출연했다. KBS 방송 캡처

‘옥탑방의 문제아들’ 배우 서현철이 배우가 되기 전 회사원이었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배우 서현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현철은 배우가 되기 전 직업에 대해 “평범한 직장인이었다”고 말했다. MC들은 “대기업 출신 아니냐”고 질문하자 그는 “한 제화 회사의 영업 1팀 소속 사원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서현철은 “회사 다니면서 이 일이 내 일이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하고 싶은 일을 찾다가 국립극장 문화학교 연극반 수업을 다녔다”라며 “연기가 내 일 인 것 같아서 31살에 사표를 내고 충무로에서 연극 활동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KBS2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