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수제비 달인이 침샘을 자극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의 ‘은둔식달’에서는 충청남도 논산시의 수제비 달인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달인이 만드는 수제비는 곰피 삶은 물을 육수로 사용하는 것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잠행단은 “반죽 숙성이 정말 잘되었다. 수제비로 감탄한 것은 처음이다. 너무 부드럽다”라며 극찬했다.
한편,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