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라디오쇼’ 정일우, “사실 ‘거침없이 하이킥’ 촬영 당시 슬럼프를 겪은 시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라디오쇼’ 정일우, “사실 ‘거침없이 하이킥’ 촬영 당시 슬럼프를 겪은 시기”

입력
2020.01.20 14:50
0 0
정일우가 근황을 전했다. ‘라디오쇼’ SNS
정일우가 근황을 전했다. ‘라디오쇼’ SNS

배우 정일우가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정일우가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정일우는 근황에 대해 “사실 2년 정도 수입이 없었다. 지금은 대학로에서 ‘엘리펀트 송’이라는 연극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사실 너무나도 사랑 받았던 ‘거침없이 하이킥’은 촬영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했다. 하지만 인기를 감당할 수 있을지 없을지에 대한 고민이 있었고, 슬럼프를 겪은 시기기도 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당시 인기에 대해 “제가 포탈사이트에서 1년 내내 1위를 가장 오래한 사람이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정일우는 “지난해 K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제는 연기대상에서 받고 싶다”라고 수줍게 포부를 밝혔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