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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찬열X펀치, ‘도깨비’ 히트 한번 더…‘낭만닥터’ OST로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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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찬열X펀치, ‘도깨비’ 히트 한번 더…‘낭만닥터’ OST로 재회

입력
2020.01.2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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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찬열과 펀치가 ‘낭만닥터 김사부2’ OST로 또 한번 호흡을 맞췄다. SM, 냠냠엔터테인먼트 제공
엑소 찬열과 펀치가 ‘낭만닥터 김사부2’ OST로 또 한번 호흡을 맞췄다. SM, 냠냠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엑소의 찬열과 가수 펀치가 '도깨비'에 이어 '낭만닥터 김사부2' OST로 재회했다.

찬열과 펀치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의 OST '고 어웨이 고 어웨이(Go away go away)' 음원을 발매한다.

'고 어웨이 고 어웨이'는 김사부(한석규 분)의 쓸쓸함, 애틋함, 화려함 등 모든 감정을 담아낸 곡이다. 아련한 기타 사운드가 메인 테마를 이뤄 풍성한 사운드를 선사한다.

특히 찬열, 펀치의 유니크한 보이스가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펀치의 섬세하면서 감성적인 음색과 찬열의 강렬한 래핑과 노래가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담아냈다.

찬열과 펀치는 지난 2016년 tvN 드라마 '도깨비' OST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로 음원차트를 석권한 바 있을 정도로 이미 검증된 호흡을 자랑한다. 이에 '낭만닥터 김사부2' OST로 다시 한번 만난 두 아티스트의 호흡에 가요팬들의 기대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호텔 델루나', '태양의 후예', '괜찮아 사랑이야' 등에 참여한 OST 프로듀서 손동운이 총괄 프로듀싱하는 ‘낭만닥터 김사부2’ OST는 엑소 백현과 거미에 이어 이번 찬열X펀치 등 탄탄한 라인업과 막강한 흥행력으로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드라마와 OST의 동반 흥행이 계속 이어질지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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