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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신소율, 결혼 후 물오른 ‘여신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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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신소율, 결혼 후 물오른 ‘여신 미모’

입력
2020.01.1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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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이 ‘화보장인’으로 등극했다. 신소율 SNS
신소율이 ‘화보장인’으로 등극했다. 신소율 SNS

김지철-신소율 부부가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신소율이 공개한 근황도 화제다.

신소율은 지난 17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클래식한 자켓에 우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세련된 마스크에 시크한 비주얼은 더욱 시선이 간다.

한편, 신소율은 올해 나이 35세로 2007년 영화 ‘궁녀‘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응답하라 1997‘ ‘미세스캅‘ ‘빅이슈‘, 영화 ‘나의 PS 파트너‘ ‘상의원‘ ‘검사외전‘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지철은 지난 2012년 뮤지컬 ‘영웅’으로 데뷔해 ‘젊음의 행진’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뮤직쇼 웨딩’ ‘담배가게 아가씨’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을 펼쳤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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