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이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17일 오후 윤아는 “좋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써니, 윤아, 태연, 효연, 서현은 다정한 모습으로 소녀시대의 변함없는 우정을 드러내고 있다.
소녀시대 멤버들이 태연을 응원하기 위해 태연의 콘서트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 다섯 명의 밝은 표정이 돋보인다.
한편, 태연은 지난 15일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퍼포즈(Purpose)’를 발표했고, 1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윤아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엑시트’에 출연해 조정석과 호흡을 맞췄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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