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광렬이 드디어 뉴욕 푸드마켓에 부스를 오픈한다.
19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오랜 준비 끝에 뉴욕 푸드마켓에 부스를 오픈한 전광렬의 모습이 공개된다.
푸드마켓 부스 오픈 당일 전광렬은 재료들을 최종 점검하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레스토랑의 패트릭 셰프는 물론 전광렬 아들과 아들 친구도 지원군으로 깜짝 등장해 드림팀을 꾸린다. 이들은 “계획이 다 있다. 걱정 마시라”며 전광렬을 격려한다.
드디어 뉴욕의 대표 푸드 마켓인 ‘퀸즈 나이트 마켓’에 도착한 전광렬과 드림팀. 하지만부스 준비 과정부터 불판 받침대가 계속 쓰러지는 등 돌발 상황이 발생한다.
우여곡절 끝에 영업은 시작되지만 손님이 오지 않자 전광렬은 “냄새로 사람들을 자극해야 한다”며 치킨을 구워 손님 유치에 나선다.
전광렬 아들과 친구도 부스 앞에서 열정 가득한 랩과 노래로 손님들을 끌어 모으고 전광렬은 정신 없이 음식을 준비하며 즐거워한다.
부스에 관심을 보이며 줄을 선 사람들은 늘어나지만 아들과 아들 친구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현지 손님들이 전광렬에게 질문 공세를 하기 시작한다. 설상가상 재료가 떨어지는 돌발상황도 발생해 그는 당황하는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한편, 전광렬의 열혈 인턴 도전기, 그 대미를 장식할 좌충우돌 푸드 마켓에서의 부스 오픈 결과는 19일 오후 9시 30분 채널A ‘아빠본색’ 에서 공개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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