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모모랜드 멤버 주이가 부모님께 차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모모랜드 멤버들이 출연해 자신이 한 효도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이날 주이는 “부모님께 차를 선물했다. 또, 어머니께서 직장을 그만두셨다. 편안한 삶을 선물해드렸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제인은 “나는 어머니와 함께 내가 정말 맛있게 식사했던 비싼 스테이크집에 갔다. 내가 샀다”고 말했다. 낸시는 “내가 번 돈을 다 드린다. 생활비를 제외하고 전부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모모랜드는 지난달 30일 두 번째 싱글 앨범 ‘떰즈 업(Thumbs Up)’을 발매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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