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 복귀를 선언한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오는 19일 귀국한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안 전 대표는 19일 오후 인천공항으로 귀국할 예정으로 현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계 복귀 소감과 향후 활동 계획을 언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 6ㆍ13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에 출마해 낙선한 뒤 독일 유학길에 올랐던 안 전 대표는 지난해 10월 미국으로 건너가 스탠퍼드대에서 방문학자로 활동해왔다.
정승임 기자 choni@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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