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여자친구, 내달 3일 컴백 확정…빅히트 합류→새로운 챕터 시작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여자친구, 내달 3일 컴백 확정…빅히트 합류→새로운 챕터 시작

입력
2020.01.16 08:37
0 0
여자친구가 2월 3일 새 앨범을 발표한다. 쏘스뮤직 제공
여자친구가 2월 3일 새 앨범을 발표한다. 쏘스뮤직 제공

걸그룹 여자친구가 다음달 3일 컴백을 확정했다.

여자친구는 16일 0시 글로벌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오는 2월 3일 새 미니앨범 '회: 라비린스(回:LABYRINTH)'를 발매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번 앨범은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이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한 이후 처음 선보이는 결과물이다. 여자친구는 그동안의 성장을 자양분 삼아 새로운 챕터를 열 계획이다.

특히 이날은 여자친구의 데뷔 5주년이기도 해 이번 컴백 소식이 팬들에게 더욱 선물 같이 다가오고 있다.

그간 매 앨범마다 새로운 콘셉트와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자랑하며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구축한 여자친구가 또 어떤 감성과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고조된다.

지난해 7월 '피버 시즌(FEVER SEASON)' 이후 7개월 만에 공개되는 여자친구의 새 앨범 예약 구매는 오는 20일부터 시작된다.

한편, 여자친구는 오는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팬미팅 '디어 버디 - 메이크 어 위시(Dear. Buddy - Make a Wish)'를 개최하며 2020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