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 멤버 준케이가 일본 투어로 전역 후 열일을 시작한다.
2PM 측은 15일 일본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준케이의 2020년 솔로 투어 일정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준케이는 오는 4월과 5월 오사카, 나고야, 도쿄, 후쿠오카에서 총 6회에 걸쳐 단독 콘서트 투어를 진행하며 현지 팬들과 만난다.
지난 2일 강원도 양구 육군 2사단 노도부대에서 만기 전역한 준케이는 일본 투어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성실한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 후 더욱 늠름한 모습으로 돌아온 준케이가 어떤 음악과 무대로 국내외 팬들에게 특별한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가 고조된다.
한편, 2PM 멤버들은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옥택연은 MBC 새 드라마 '더 게임'에 출연하며, 우영, 준호, 찬성은 현재 군 복무 중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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