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데이트를 즐겼다.
진태현은 13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극장 구경. 못난이 남편, 어여쁜 아내. 매일매일 즐거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나란히 서서 밝은 미소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신혼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15년 5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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