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동상이몽2’ 강남 “치질로 10년째 고생”…이상화 ‘걱정 가득’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동상이몽2’ 강남 “치질로 10년째 고생”…이상화 ‘걱정 가득’

입력
2020.01.13 23:55
0 0
강남과 이상화가 SBS ‘동상이몽2’에서 병원을 찾았다. 방송 캡처
강남과 이상화가 SBS ‘동상이몽2’에서 병원을 찾았다. 방송 캡처

강남이 10년째 치질로 고생 중임을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강남 이상화 부부가 병원을 찾았다.

이날 강남은 의사에게 “변기가 뻘겋게 변한다. 피가 너무 많이 나온다. 10년 됐다”며 치질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이에 강남의 말을 듣던 이상화의 표정은 굳어졌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영상으로 보던 강남은 “하와이에 있을 때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었다. 친구들도 치질로 많이 고생했다. 세 명이 함께 살았는데 전부 치질이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강남의 항문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항문경 검사가 시작됐고 강남은 소리를 지르며 고통스러워했다. 검사 후 이상화는 “많이 아팠느냐. 인생이 그렇게 어려운 거다”라며 강남을 다독였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