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환원 차원에서 지역 유망 스포츠 선수 지원
대구 척탑병원이 지난달 27일 척탑병원 9층 대강당에서 프로골퍼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김경기, 안성태 원장과 의료진 20여명이 김근태 선수의 활동을 지원 약속하는 스폰 협약서에 서명했다.
김경기 원장은 “지역 출신인 김근태 선수가 골프계에서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사회환원 차원에서 유망 스포츠 선수의 지원을 비롯해 지역 사랑과 이웃 나눔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민규 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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