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그리가 앨범 ‘스톱 잇’으로 9개월 만에 컴백했다.
지난 12일 그리는 새 싱글 ‘스톱 잇(Stop it)’을 발표하고 컴백했다.
이번 ‘스톱 잇’에서는 기존에 그리가 발표해왔던 곡들과는 전혀 다른 감성을 느낄 수 있다. 그리는 이번 곡의 작사·작곡에 직접 참여하며 성장한 모습도 보였다.
이에 ‘스톱 잇’은 발매 하루 만에 많은 음악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도 그리는 이전보다 부쩍 성숙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그는 자신감 넘치는 눈빛과 몸짓으로 자신의 음악을 유연하게 표현해냈다.
한편, 그리는 올해 다양한 음악 및 방송 활동으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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