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기생충’, 조지아영화비평가협회 4관왕…아카데미 수상 가능성↑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기생충’, 조지아영화비평가협회 4관왕…아카데미 수상 가능성↑

입력
2020.01.12 12:00
0 0
‘기생충’이 연이은 수상 낭보로 주목 받고 있다. ‘기생충’ 포스터
‘기생충’이 연이은 수상 낭보로 주목 받고 있다. ‘기생충’ 포스터

영화 '기생충'이 미국 조지아 영화비평가협회(GAFCA) 4관왕에 오르면서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 가능성을 재확인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 연예매체에 따르면 '기생충'은 조지아 영화비평가협회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외국어영화상을 획득했다.

당초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외국어영화상, 주제가상, 작곡상, 제작디자인상, 앙상블상 등 모두 8개 부문 후보에 올랐으며, 이 중 4개 부문에서 수상 낭보를 전했다.

샘 멘데스 감독의 '1917'은 촬영상, 제작디자인상, 작곡상 등 3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기생충'은 지난 5일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한국영화 최초로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해 화제가 됐다. 아카데미 시상식은 내달 9일 열리며, 최종후보는 오는 13일 발표된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