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하룡이 모친상을 당했다.
12일 오전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임하룡의 모친 김온수씨는 지난 11일 밤 별세했다. 고인은 뇌경색으로 3년간 투병하다 세상을 떠났다.
앞서 임하룡은 지난해 9월 방송한 MBN ‘모던 패밀리’에서 모친의 투병 사실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임하룡 모친의 빈소는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4일 오전 9시다. 장지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 청아공원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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