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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 “ ‘♥전현무’ 얼굴 부은 이유? 전날 밤 같이 라볶이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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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 “ ‘♥전현무’ 얼굴 부은 이유? 전날 밤 같이 라볶이 먹어”

입력
2020.01.11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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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 아나운서가 전현무와의 애정전선을 언급했다. KBS2 캡처
이혜성 아나운서가 전현무와의 애정전선을 언급했다. KBS2 캡처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혜성 아나운서가 연인 전현무와의 데이트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혜성 KBS 아나운서가 처음으로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일우는 “얼마 전 ‘해피투게더4’ 촬영을 했다. 전현무 선배님이 갑자기 다가오시더니 ‘그 친구(이혜성) 잘 좀 부탁해요’라고 말씀하시더라”며 전현무가 연인 이혜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음을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붐은 이혜성에게 “(두 사람이) 맛집도 자주 다니시느냐”고 질문을 건넸고, 이혜성은 “그런 편이긴 하다. 그 분(전현무)이 초등학생 입맛이시다. 함께 분식을 많이 먹는다”고 답했다.

이혜성의 말을 듣던 정일우는 “어쩐지 녹화 날 얼굴이 탱탱 부으셨더라”라고 말했다. 이혜성은 “전날 같이 라볶이를 먹었다”며 당시 전현무의 얼굴이 부은 이유를 추측함과 동시에 두 사람이 수시로 데이트를 즐기고 있음을 인증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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