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홀트가 '미션 임파서블'에 합류한다.
9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니콜라스 홀트가 톰 크루즈 주연 영화 '미션 임파셔블' 속편에 합류할 예정이다. 배역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 네이션'과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을 연출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이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새로운 '미션 임파셔블'에는 니콜라스 홀트 외에 헤일리 앳웰, 폼 클레멘티에프도 합류를 결정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7'은 내년 7월 개봉 예정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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