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문탁이 9일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뽐낸 가운데 서문탁이 공개한 근황이 화제다.
서문탁은 지난 7일 오후 자신의 SNS에 “아침 운동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문탁은 소멸 직전 작은 얼굴에 시원한 이목구비를 뽐내고 있다.
특히 큰 눈에 여신 아우라는 더욱 눈길이 간다.
서문탁은 1999년 데뷔 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로커의 자리를 지켜오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서문탁은 버클리 음악대학 뮤직 프로덕션 앤 엔지니어링을 전공했으며 대표곡으로는 '사슬', '사미인곡' 등이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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