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가 출연하는 '크리미널 마인드'가 15번째 시즌을 맞아 특별한 사진을 공개하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다니엘 헤니는 8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드라마 촬영 중 '크리미널 마인드'의 출연진들이 함께 찍은 단체 스틸 사진과 프리미어 행사 당시 찍은 단체 사진이다.
특히 크리미널 마인드의 멤버들이 현재 '휠 오브 타임(Wheel of Time)' 촬영으로 인해 홍보 활동에 참석하지 못한 다니엘 헤니를 대신하여 그가 나온 포스터를 들고 있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과시했다.
다니엘 헤니는 '크리미널 마인드' 스핀오픈 작품인 '크리미널 마인드: 국제범죄수사팀' 출연에 이어,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크리미널 마인드' 정규 시즌인 시즌 13부터 캐스팅 되며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맷 시몬스 역을 맡아 부드럽지만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활약해온 다니엘 헤니는 그 동안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종종 크리미널 마인드 현장의 사진과 소식을 전하며 꾸준히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온 바 있다.
한편, 다니엘 헤니가 출연하는 '크리미널 마인드' 15는 지난 8일부터 미국 현지 시간 오후 9시 첫 방송을 시작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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