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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ㆍ檢 분란 보는 듯… 태극기와 검찰기 찢어진 채 ‘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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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ㆍ檢 분란 보는 듯… 태극기와 검찰기 찢어진 채 ‘펄럭’

입력
2020.01.09 08:39
수정
2020.01.0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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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서 찢어진 태극기와 너덜너덜한 검찰기가 바람에 나부끼고 있다.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서 찢어진 태극기와 너덜너덜한 검찰기가 바람에 나부끼고 있다.

검찰의 대규모 인사가 있었던 지난 8일 서초동 중앙지검 내에 있는 국기게양대에 찢어진 태극기와 너덜너덜해진 검찰기가 바람에 나부끼고 있다. 마치 현재 검찰을 둘러싸고 있는 양분된 국민여론과 검찰 내부의 분란을 보는듯하다. 왕태석 선임기자 kingwang@hankookilbo.com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서 찢어진 태극기와 너덜너덜한 검찰기가 바람에 나부끼고 있다.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서 찢어진 태극기와 너덜너덜한 검찰기가 바람에 나부끼고 있다.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서 찢어진 태극기와 너덜너덜한 검찰기가 바람에 나부끼고 있다.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서 찢어진 태극기와 너덜너덜한 검찰기가 바람에 나부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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