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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이장우 “이경규 ·강호동에게 인사하려던 중 제작진이 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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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이장우 “이경규 ·강호동에게 인사하려던 중 제작진이 제지”

입력
2020.01.09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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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가 JTBC ‘한끼줍쇼’에서 입담을 뽐냈다. 방송 캡처
이장우가 JTBC ‘한끼줍쇼’에서 입담을 뽐냈다. 방송 캡처

이장우가 ‘한끼줍쇼’와의 인연을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유준상과 이장우가 출연했다.

이날 이장우는 “사실 ‘한끼줍쇼’에 출연한 적이 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의 말을 듣던 강호동은 “기억 안 난다”며 의아함을 드러냈다.

이장우는 “내가 지금 문정동에 살고 있다. 전에 문정동 법조타운에서 촬영을 하시지 않았느냐”라고 말했고 강호동은 “그렇다”고 답했다.

그는 “내가 마스크를 쓰고 있을 때 저희 집 근처에서 촬영을 하고 계시더라. 그래서 인사를 드리려고 했는데 제지 당했다”고 전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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