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99억의 여자’ 조여정→김강우, 묘한 기류 속 대치…양현민, 돈 불태울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99억의 여자’ 조여정→김강우, 묘한 기류 속 대치…양현민, 돈 불태울까

입력
2020.01.08 15:41
0 0
조여정, 김강우, 정웅인, 양현민이 대치하는 모습을 담은 스틸컷이 공개됐다. KBS2 ‘99억의 여자’ 제공
조여정, 김강우, 정웅인, 양현민이 대치하는 모습을 담은 스틸컷이 공개됐다. KBS2 ‘99억의 여자’ 제공

‘99억의 여자’ 조여정, 김강우, 정웅인, 양현민이 대치하는 상황이 포착됐다.

KBS2 드라마 ‘99억의 여자’ 측은 8일 정서연(조여정), 강태우(김강우), 홍인표(정웅인), 김도학(양현민)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김도학이 의문의 장소로 돈가방을 끌고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돈가방의 위치를 알아낸 윤희주(오나라)는 이 사실을 정서연에게 알렸고, 정서연은 홍인표와 함께 돈가방의 위치를 쫓았다. 레온을 쫓는 강태우가 총을 겨누는 장면까지 그려졌다. 이어 “파리들이 꼬이게 한 다음 한꺼번에 처리한다”라는 백승재(정성일)의 목소리가 담겼다.

이런 가운데 스틸컷 속 정서연은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몸을 강태우는 웅크리고 주변을 경계하고 있고 홍인표는 충격받은 듯 어딘가를 바라보는 중이다. 김도학은 비장한 포스를 뿜어내며 한 손에 라이터를 들고 있다. 돈가방을 들고 나타난 그가 돈을 불태우려 하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조여정, 김강우, 정웅인, 양현민의 숨 막히는 대치는 8일 오후 10시 KBS2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 21, 22회에서 공개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