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민경훈이 이상형을 고백했다.
민경훈은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프로그램 '김영철의 파워FM'에 쥐띠 스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토크를 나누며 입담을 자랑했다.
김영철과 민경훈은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민경훈은 "김영철이 첫 인상은 안 좋았는데, 그게 오해였다. 좋은 사람이라는 걸 5년 째에 알았다"고 밝혔다.
또 다른 쥐띠 스타인 구구단 세정에 대해 민경훈은 "세정 씨는 예쁘고 매력 있다"고 이야기했다.
연예인 중 민경훈의 실제 이상형은 신세경이었다. 민경훈은 김영철의 질문에 "예전에도 말했던 신세경 씨"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한편, 민경훈이 보컬로 있는 밴드 버즈는 지난달 20일 신곡 '크리스마스의 밤(하얀 눈꽃)'을 발표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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