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신보령화력 석탄운반선서 미얀마 근로자 가스 질식…1명 숨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신보령화력 석탄운반선서 미얀마 근로자 가스 질식…1명 숨져

입력
2020.01.07 15:22
0 0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7일 오전 10시 40분쯤 충남 보령시 신보령화학발전소 선착장에 정박한 파나마 선적 선탄 운반선에서 미얀마 국적 A(46)씨 등 근로자 2명이 가스에 질식했다.

이들은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A씨는 결국 숨졌다.

A씨 등은 인도네시아서 싣고 온 석탄의 보관함 덮개를 여는 작업 중 유독가스를 흡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당시 작업 중 석탄에서 나오는 일산화탄소 등의 영향으로 산소가 희박해졌을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최두선 기자 balanceds@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