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이 레드벨벳 조이를 칭찬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김승현과 강경준, 유선호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오는 10일 방송될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 출연하는 세 사람은 이날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근황을 전했다.
한 청취자는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의 매니저가 조이라고 들었다. 현장에서 조이는 어떤 역할인지 알려달라”고 말해 청취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청취자의 질문에 김승현은 “경기에 져서 분위기가 때 조이가 사기를 북돋아준다. 매니저로서 선수의 실력이나 부족한 부분을 잘 챙겨준다”고 전했다. 그는 “감독이 선수에게 직접 하기 힘든 말을 전달해주기도 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최파타’는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