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팝 프린스’ 크리스토퍼, 3월 26일 앙코르 내한공연 확정
알림

‘팝 프린스’ 크리스토퍼, 3월 26일 앙코르 내한공연 확정

입력
2020.01.06 16:00
0 0
크리스토퍼가 오는 3월 내한공연을 펼친다. 프라이빗커브 제공
크리스토퍼가 오는 3월 내한공연을 펼친다. 프라이빗커브 제공

팝 가수 크리스토퍼(Christopher)가 내한한다.

크리스토퍼는 오는 3월 26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내한공연을 펼친다. 해당 공연의 티켓은 이달 13일 정오 오픈된다.

지난해 내한공연 당시 즉각적인 매진을 기록한 크리스토퍼는 이후 한국 팬들의 뜨거운 재방문 요청에 따라 올해도 내한공연 일정을 확정 지었다.

강한 중독성의 압도적인 사운드와 야성미 넘치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사랑 받고 있는 크리스토퍼는 2014년 발매된 ‘톨드 유 소(Told You So)’, ‘CPH 걸즈(CPH Girls)’로 덴마크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무려 50일간 차트 정상을 지키는 엄청난 성과를 거뒀다. 중국 스트리밍 채널인 QQ뮤직 팝 음악 차트에서도 2위에 오르는 등 전 세계에서 사랑 받고 있다.

제스 글린(Jess Glynne), 루디멘탈(Rudimental), 원 디렉션(One Direction)과 협업한 제이미 스콧(Jamie Scott)이 프로듀서로 참여한 정규앨범 ‘언더 더 서페이스(Under The Surface)’ 발매 후,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크리스토퍼는 어렵게 성사된 이번 앙코르 내한공연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성은 물론, ‘노래하는 다비드 상’이라는 애칭을 갖고 있을 만큼 완벽한 외모까지 자랑하는 크리스토퍼의 내한공연 소식에 벌써부터 많은 한국 팬들이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