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병원에서의 모습을 전해 팬들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김재중은 6일 오전 자신의 SNS에 “새해가 밝은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큰 액땜을 치르게 되었네요. 하지만 금방 완치된다고 하니 너무 걱정 마시고, 이번 달 콘서트도 진행될 예정이니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들도 건강 유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은 병원에서 입원을 한 채 붕대를 감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김재중은 2003년 데뷔 이후 가수와 배우로 활동하며 한국 대표 글로벌 K-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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