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만나러 갑니다’ MC 남희석이 아내와의 특별한 첫 만남을 공개한다.
오는 5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에서는 MC 남희석이 아내와의 특별한 추억을 공개한다.
이날 ‘이만갑’에서는 탈북민 출연자들이 사연이 담긴 특별한 북한 물건을 소개하는 가운데, 남희석이 아내와의 특별한 첫 만남 일화를 밝힌다. 종이와 펜을 들고 만난 두 사람이 어떻게 부부가 될 수 있었는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그맨 남희석은 또 첫 만남 당시 아내와 찍은 사진을 공개한다. 올해 결혼 20주년을 맞이한 남희석 부부는 리마인드 사진 촬영을 하면서 과거 입었던 옷을 그대로 재연했다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MC 남희석이 아내와의 첫 만남을 재연한 사진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남희석의 러브스토리가 그대로 담겨있는 특별한 사진은 5일 오후 11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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